반응형
우리 막내 소소가 우리집에 온지 1년이 되어간다.
작년 4월 25일에 돌연 우리집으로 데려왔는데 워낙 봄이랑 나를 몇달간 쫒아다녔기 때문에
나는 과감해질수 있었다. 하지만 미미와 코코는 처음엔 인식을 못해 멍했다가 밤새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 맨붕이였다. 첫날 잠을 자려 누웠는데 무슨 작은 맹수관앞에 있는듯 으르렁 으르렁 소리가 났고 좀 떨어져 자던 소소는 나를 찾아 야옹거리며 맹수 미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잠자는 나를 찾아왔다.
반응형
댓글